요즘은 중2때 벌써 고등진도를 선행하는 아이들로 많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은 중2가 되어서야
겨우 수학 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중2과정을 열심히 따라가려고 애쓰는 아들이 기특하기만 했다.
정말 마음잡고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다니던 학원이 폐업을 했다.ㅠ (눈 앞이 캄캄 ㅠㅠ)
이제 곧 중3이라
급한 마음에 주변 학원을 알아보느라 정신없던 어느 날...
아들의 폭탄 선언!!!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
이제는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개념으로 수학을 공부해야겠다고...(울고만 싶다ㅠㅠ)
그런데 ...아들...
어떻게 개념으로 공부를 한다는거냐고???...
그냥 편하게 학원 가는게 낫지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아팠지만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건 맞으니까...개념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미친듯이 찾아보기 시작했다.(나 쫌 휼륭한 엄마.ㅋ)
이리저리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보게 된
조안호 소장님의 유튜브 동영상 (이런 멋진 행운이!!)
수학에서 개념과 연산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했지만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문제를 풀 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려면
당연히 도구로 만들어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야지!!
(그런데 왜 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조안호연산과
중등 개념 데카르트 수업이 있다는 이야기에
눈이 번쩍!!
이건 무조건 해봐야지!!!
바로 조안호연산 체험 신청 클릭!!
( 이런 멋진 선택을 한 나를 무한 칭찬한다~^^.나이스~~)
선택은 훌륭했지만... 사실
중2 사춘기 아들이 연산을 매일 한다는 건...
결코 쉽지는 않았다...ㅎㅎ
중학생이 무슨 연산이냐며 투덜거리는 아들을
얼르고 달래고 칭찬하고 응원하며... (역시 좋은 엄마의 길은 힘들다ㅠ)
연산을 하루도 빠짐 없이 하기를 1년!!
중3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온 아들이 신나서 하는 말에
너무 기뻐서 울뻔 했다.
"엄마!!
나 예전엔 수학시험때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에는 집중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실수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조안호연산으로 계산이 빨라져서
문제를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검산까지 했어"
결과는...중3 중간고사 수학시험 100점
100점!!! ㅋㅋㅋ
아들 고마워!!
엄마의 선택을 믿고 따라와 준 아들이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
중3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온 아들이 신나서 하는 말에
너무 기뻐서 울뻔 했다.
중2 가을에 시작하면서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걱정과 아쉬움이 가득 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때라는 말처럼
그 때 바로 조안호 연산을 시작한 것은 다시 생각해도 너무 너무 잘 한 일이다!!
조안호연산으로 이차방정식, 이차함수를 연습하더니
암산으로 이차방정식을 푸는 아들을 보며
연산학습은 초등때부터 해야되지만
정작 중등때가 더 연산 학습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조안호연산을 성실히 해서
개념수업까지 잔행하는 행운을 얻은 우리 아들은
선행을 했던 친구들보다 더 수학을 자신있어 하는 아이가 되었다.
이제는 어려운 심화문제도 개념으로 척척 해결해 낸다.
어떤 학습이든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준
너무나도 고마운
조안호연산과 개념수업을
더 많은 친구들이 경험해보고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래본다.
엄마!! 나 고등 가서도 수학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그럼 그럼~~^^
우리 아들의 고등 수학이 기대된다.
엄마!!
나 예전엔 수학시험때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에는 집중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실수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조안호연산으로 계산이 빨라져서
문제를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검산까지 했어
결과는...중3 중간고사 수학시험 100점
100점!!! ㅋㅋㅋ
아들 고마워!!
엄마의 선택을 믿고 따라와 준 아들이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
중3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온 아들이 신나서 하는 말에
너무 기뻐서 울뻔 했다.
나 예전엔 수학시험때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에는 집중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실수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조안호연산으로 계산이 빨라져서
문제를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검산까지 했어
조안호 연산을 시작하기 전
6학년이었던 딸아이는 거의 수포자에 가까웠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빠보다는 일찍 수학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5학년때 처음 수학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학원에서는 선행이 안 되어 있어서 큰일이라고...늦었다며ㅠㅠ...(항상 늦었다는 학원 ㅠㅠ)
진도를 빨리 나가야 한다고 했다.
5학년 과정을 쉬운 문제집 1권으로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끝내더니
바로 6학년 진도로 슝~~~ 와~~빠른 진행..ㅎㅎ
개념도 없이 문제만 마구 풀어대니 수학이 안 그래도 힘들었던 딸아이는
너무 어렵다고 울고 불고 난리...이게 맞는 건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학원을 중단시켰다 ㅠㅠ
그 과정에서 딸아이에게 남은 건...
다시는 학원에 안 가겠다는 다짐과
수학이 정말 힘들고 싫은 과목이라는 안 좋은 감정뿐ㅠㅠ
수학을 벌써 포기해야되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고...
이제 곧 중학생인데..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조바심은 나고...
일단 연산이라도 제대로 해놓자는 생각에
중2 오빠가 시작한 조안호연산을 같이 시켜보기로 했다.
수학은 쳐다보기도 싫다는 딸아이를
겨우 겨우 설득하여 시작은 했지만...
하루 하루 힘겨운 여정이 시작되었다.ㅠㅠ
(아이의 징징거림을 못 들은척하며ㅎㅎ)
매일 매일 "조안호 했니?" 를 외치며 (소장님 죄송합니다 ㅎㅎ)
학습한지 두 달쯤 되던 어느 날!!
집에 온 딸아이가
“엄마~~ 애들이 나 천재 같대!!”
라며 싱글벙글~^^
식당에서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고
n분의 1을 하는데 암산으로 빠르게 계산했더니
친구들이 놀라며 감탄을 했다고 기뻐하는 딸~~
(ㅎㅎ 조안호연산 하기를 잘 했군!! )
벌써 조안호연산을 시작한지 1년!!
이제는 제법 진도가 나가서 어려운 문제들이 나오곤 한다.
그럴때면 힘들다고 울상이 되기는 하지만
실력이 느는것을 자신도 느끼는지 묵묵히 잘 하고 있어서 기특하다.
어제는 쇼파에 앉아 조안호연산을 하다가
" 엄마! 나 이제 좀 잘하는 듯~~“ 하며
웃어보이는 예쁜 딸~^^
제법 암산 실력이 좋아져서
하루 400문제정도를 푸는데도 10분정도면 뚝딱.
(지면으로 풀었으면 100문제도 많다고 징징거렸을텐데..ㅎㅎ)
수포자가 될 뻔 했던 우리 딸이
"수학 할만하네~~"라고 말하게 해 준 조안호연산!!
연산이라도 잘 했으면 하고 시작했는데
그 연산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조안호 했니?"
띠리리링~띠리리링~삑!! 띠리리링~띠리리링~
딸아이의 수학 실력이 탄탄해지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는 오늘도 행복하다.
요즘은 중2때 벌써 고등진도를 선행하는 아이들로 많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은 중2가 되어서야
겨우 수학 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중2과정을 열심히 따라가려고 애쓰는 아들이 기특하기만 했다.
정말 마음잡고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다니던 학원이 폐업을 했다.ㅠ (눈 앞이 캄캄 ㅠㅠ)
이제 곧 중3이라
급한 마음에 주변 학원을 알아보느라 정신없던 어느 날...
아들의 폭탄 선언!!!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
이제는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개념으로 수학을 공부해야겠다고...(울고만 싶다ㅠㅠ)
그런데 ...아들...
어떻게 개념으로 공부를 한다는거냐고???...
그냥 편하게 학원 가는게 낫지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아팠지만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건 맞으니까...개념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미친듯이 찾아보기 시작했다.(나 쫌 휼륭한 엄마.ㅋ)
이리저리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보게 된
조안호 소장님의 유튜브 동영상 (이런 멋진 행운이!!)
수학에서 개념과 연산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했지만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문제를 풀 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으려면
당연히 도구로 만들어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야지!!
(그런데 왜 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조안호연산과
중등 개념 데카르트 수업이 있다는 이야기에
눈이 번쩍!!
이건 무조건 해봐야지!!!
바로 조안호연산 체험 신청 클릭!!
( 이런 멋진 선택을 한 나를 무한 칭찬한다~^^.나이스~~)
선택은 훌륭했지만... 사실
중2 사춘기 아들이 연산을 매일 한다는 건...
결코 쉽지는 않았다...ㅎㅎ
중학생이 무슨 연산이냐며 투덜거리는 아들을
얼르고 달래고 칭찬하고 응원하며... (역시 좋은 엄마의 길은 힘들다ㅠ)
연산을 하루도 빠짐 없이 하기를 1년!!
중3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온 아들이 신나서 하는 말에
너무 기뻐서 울뻔 했다.
"엄마!!
나 예전엔 수학시험때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에는 집중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실수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조안호연산으로 계산이 빨라져서
문제를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검산까지 했어"
결과는...중3 중간고사 수학시험 100점
100점!!! ㅋㅋㅋ
아들 고마워!!
엄마의 선택을 믿고 따라와 준 아들이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
중3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온 아들이 신나서 하는 말에
너무 기뻐서 울뻔 했다.
중2 가을에 시작하면서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걱정과 아쉬움이 가득 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때라는 말처럼
그 때 바로 조안호 연산을 시작한 것은 다시 생각해도 너무 너무 잘 한 일이다!!
조안호연산으로 이차방정식, 이차함수를 연습하더니
암산으로 이차방정식을 푸는 아들을 보며
연산학습은 초등때부터 해야되지만
정작 중등때가 더 연산 학습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조안호연산을 성실히 해서
개념수업까지 잔행하는 행운을 얻은 우리 아들은
선행을 했던 친구들보다 더 수학을 자신있어 하는 아이가 되었다.
이제는 어려운 심화문제도 개념으로 척척 해결해 낸다.
어떤 학습이든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준
너무나도 고마운
조안호연산과 개념수업을
더 많은 친구들이 경험해보고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래본다.
엄마!! 나 고등 가서도 수학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그럼 그럼~~^^
우리 아들의 고등 수학이 기대된다.
개념도 없이 문제만 마구 풀어대니 수학이 안 그래도 힘들었던 딸아이는
너무 어렵다고 울고 불고 난리...이게 맞는 건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학원을 중단시켰다 ㅠㅠ
그 과정에서 딸아이에게 남은 건...
다시는 학원에 안 가겠다는 다짐과
수학이 정말 힘들고 싫은 과목이라는 안 좋은 감정뿐ㅠㅠ
수학을 벌써 포기해야되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고...
이제 곧 중학생인데..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조바심은 나고...
일단 연산이라도 제대로 해놓자는 생각에
중2 오빠가 시작한 조안호연산을 같이 시켜보기로 했다.
수학은 쳐다보기도 싫다는 딸아이를
겨우 겨우 설득하여 시작은 했지만...
하루 하루 힘겨운 여정이 시작되었다.ㅠㅠ
(아이의 징징거림을 못 들은척하며ㅎㅎ)
매일 매일 "조안호 했니?" 를 외치며 (소장님 죄송합니다 ㅎㅎ)
학습한지 두 달쯤 되던 어느 날!!
집에 온 딸아이가
“엄마~~ 애들이 나 천재 같대!!”
라며 싱글벙글~^^
식당에서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고
n분의 1을 하는데 암산으로 빠르게 계산했더니
친구들이 놀라며 감탄을 했다고 기뻐하는 딸~~
(ㅎㅎ 조안호연산 하기를 잘 했군!! )
벌써 조안호연산을 시작한지 1년!!
이제는 제법 진도가 나가서 어려운 문제들이 나오곤 한다.
그럴때면 힘들다고 울상이 되기는 하지만
실력이 느는것을 자신도 느끼는지 묵묵히 잘 하고 있어서 기특하다.
어제는 쇼파에 앉아 조안호연산을 하다가
" 엄마! 나 이제 좀 잘하는 듯~~“ 하며
웃어보이는 예쁜 딸~^^
제법 암산 실력이 좋아져서
하루 400문제정도를 푸는데도 10분정도면 뚝딱.
(지면으로 풀었으면 100문제도 많다고 징징거렸을텐데..ㅎㅎ)
수포자가 될 뻔 했던 우리 딸이
"수학 할만하네~~"라고 말하게 해 준 조안호연산!!
연산이라도 잘 했으면 하고 시작했는데
그 연산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조안호 했니?"
띠리리링~띠리리링~삑!! 띠리리링~띠리리링~
딸아이의 수학 실력이 탄탄해지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는 오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