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안호수학연구소 입니다.
수학캠프후기이벤트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대상 수상작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게시하며,
매주 월/목 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롸잇나우 님의 캠프 후기 입니다.
-------------------------------------------------------------------------------
엄마 생각
수학 공부를 시켜주는 캠프라니!!! 와우!!
핸드폰도 석식때만 돌려 주고 공부만 한다니!! 흐흐흐~~
평소 학원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조안호 연산 앱으로 훈련하는 것 외에는
따로 공부도 안하는 우리 집 막내 딸, 이런 캠프라도 보내면 수학에 좀
관심 갖게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되었다.
딸에게 슬쩍 권해봤다.
"3박 4일동안 홍익대학교 캠퍼스에서 수학 캠프를 한다는데 갈래?"
"기숙사에서 자는거야?"
"그렇겠지?"
"갈래!"
오잉? 흐흐흐~ 바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결제했다.
조안호 연산 앱을 하고 있는 학생은 72만원 -> 48만원으로 할인!
나는 딸이 3박 4일 캠프 참가하는 동안 청주 흥덕 도서관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영어도 공부하고 책도 보면서 지냈다.
(비용은 좀 들었으나 속세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 좋았다.ㅋㅋㅋ)
낯선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려나?
엄마 보고싶다고 울지는 않으려나?
캠프 한 번 갔다고 수학을 좋아하게 될까?
가족 없이 혼자서 자본 적이 없는데 괜찮을까?
여러 가지 생각들에 망설이다가도 '딸이 간다고 할 때 보내야지~' 싶었다.
'친구 잘 사귀는 녀석이니까 잘 지내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Go!
딸 생각
엄마가 갑자기 "수학캠프 갈래?"라고 물어보셨다.
기숙사에서 잠자는 것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간다고 했다!
가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친구를 못사귀면 어떻게 하지?'
'그리고 우리는 육지에 사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 값이랑 비용도 많이 들텐데...'
'캠프 끝나고 바로 제주 내려오면 비행기 값이 아까울 것 같은데...'
그래서 든 생각!
'캠프 간 김에 서울에서 좀 놀다가 오면?!'
"엄마, 우리 캠프 끝나면 서울가서 놀다 오면 안되요?"라고 말씀드려보니
"좋다!"고 하셨다.
같이 신청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말해달라고 한 나의 베프(제주 친구)는
신청 안한다고 했다. ㅠㅠ
하지만 나는 기숙사가 너무 기대되서 포기하지 않고 가겠다고 했다.
드디어..
첫째 날,
같은 조가 된 친구들을 만났는데... 개구쟁이 같이 보이는 남자애들이 있어서
'이런!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돌아보니 토의 수업도 할만 했고 남자애들과도 괜찮게 지냈다.
여자애들이랑도...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숙소 갈때까지 한마디도 안했기 때문이다.
수업을 들었는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저녁 수업을 들을 때는 잠도 오고 피곤했다.
앗, 그런데 기숙사갈 때는 잠이 깼다. 헤헷.
누가 먼저 샤워할지, 어느 자리에 잠을 잘지를 정하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친구들과 금새 친해졌다.
첫날 밤, 애들이랑 수다를 떨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잠도 안오고 계속 얘기 나누다보니 늦어서야 잠이 들었다.
둘째 날,
아침에 선생님의 "똑똑똑" 노크 소리에 깼다.
챙겨서 밖으로 나가서 아침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하니까 입맛이 돌았다.
원래 나는 아침 잘 안먹었는데.... 뷔페식 식사였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을 수 있으니 너무 너무 좋았다.
수업이 다시 시작되기 전에 기숙사로 돌아가서 쉴 수 있었다.
(바닥이 따뜻하니 누워있기 좋았다.)
수업이 또 시작되었다.
조안호 선생님께서는 "정의"를 생각하라고 강조하셨다.
마지막 날 골든벨 퀴즈 시간에는 상품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더 치열하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조끼리 모여 앉아서 토의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있는데
애들이랑 소통하면서 하는 게 재미있었다.
그래도 모르는 게 있을 때는 조별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둘째 날이랑 셋째 날에 있었던 게스트 수업!
영어공부 하게 된 계기, 책이 좋아지는 방법과 실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학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재미있는 분들의 수업도
중간에 들어있어서 좋았다.
셋째 날,조안호 선생님께서 애들이 어려워 하는 것을 질문할 때마다 다 알려주셨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완전! 이해가 진짜 잘 되었다.
"정의"를 활용해서 풀라고 계속 강조하셨고 "정의"대로 하면 문제가 풀렸다.
수업 시간 중,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첫날 받은 교과서에 있는 "정의"들을 외웠다.
내일이 골든벨하는 날이라 떨렸다.
밤에 한 친구가 내일 골든벨이니까 복습하자고 해서 서로 문제 내주면서
암기한 것을 확인했다.
마지막 날,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골든벨이 끝나고 우리 조가 2등을 했다!!!
선물도 받고 문화상품권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캠프가 끝나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지려고 하니까 너무 아쉬웠다. ㅠㅠ
친구들, 선생님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수료식을 마치고 헤어졌다.
[ 마지막 날 수료식 후 기념 촬영 ]
이렇게 공부 많이 해본 적이 없는데...
매일 늦게까지 공부했는데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계속 문제집만 푸는 게 아니라 강의도 듣고 친구들이랑 토의도 하니까 그랬던 것 같다.
캠프 중간에 약간 귀찮을 때도 있긴 했다.
하지만 우리 조가 1등할 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내가 매일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개념들을 다 외웠다는 게 뿌듯했다.
게다가 골든벨에서 상품도 받았으니까 더욱 더 기뻤다.
나도 이제 수학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캠프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어린 나이지만 알뜰히 절약할 줄 아는 녀석이 이런 말을 하다니
그만큼 얻은 게 많다는 뜻이리라.)
[ 조안호 수학 캠프 수료증 ]
다시 엄마 생각
3박 4일 후, 딸 얼굴을 보니 참 반가웠다.
골든벨에서 상품도 타고 문상도 받았다면서
기분 좋아하는 것을 보니 나도 기뻤다.
첫날 오송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때만해도
"집으로 가고싶다."라고 말했었는데...
돌아오는 셔틀버스 안에서 자기가 공부한 프린트물들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다 외웠으니 얼른 문제를 내보라한다.
후훗 ^^
수직선이란? 직선에 있는 점들을 모두 수로 인식한 것
등식의 성질은? 어쩌고 저쩌고... 등등등
줄줄줄 이야기하는 딸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쫑알쫑알 즐거이 이야기하는 딸아이를 보자니 캠프 잘 보내졌구나 생각이 들었다.
딸아이 말로는 조안호 선생님께서 참말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완전 이해가 잘되었다는데 어떻게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하셨을런지 너무 궁금했다.
나도 학생이 되어 그 분께 배워서 수학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을 지경이다. ^^
[ 조안호 쌤 쓰신 책 선물 ]
수료 선물로 받은 책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이다.
최근에 출판된 책인데 "보통의 수학 머리를 가진 학생을 위한 수학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
읽자마자 충격이었다.
잘하는 아이들만 잘하게 놔두는 수학이 아니라 누구나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교육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을 고민하시면서 논리적 수학을 위한 개념들을 정립하신 조안호 선생님의
가르침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수학 개념의 정립을 위한 조안호 선생님의 우수한 설명 +
스탭분들과 선생님들의 도움 + 동학년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
이 모든 게 적절하게 어우러지면서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조안호 선생님, 4조 쌤들, 유튜버 강사님, 캠프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많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과 정성이 느껴지는 캠프였다.
우리 딸에게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 준
제1회 조안호의 개념 술~술~ 수학캠프 짱!!!
안녕하세요? 조안호수학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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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를 시켜주는 캠프라니!!! 와우!!
핸드폰도 석식때만 돌려 주고 공부만 한다니!! 흐흐흐~~
평소 학원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조안호 연산 앱으로 훈련하는 것 외에는
따로 공부도 안하는 우리 집 막내 딸, 이런 캠프라도 보내면 수학에 좀
관심 갖게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되었다.
딸에게 슬쩍 권해봤다.
"3박 4일동안 홍익대학교 캠퍼스에서 수학 캠프를 한다는데 갈래?"
"기숙사에서 자는거야?"
"그렇겠지?"
"갈래!"
오잉? 흐흐흐~ 바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결제했다.
조안호 연산 앱을 하고 있는 학생은 72만원 -> 48만원으로 할인!
나는 딸이 3박 4일 캠프 참가하는 동안 청주 흥덕 도서관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영어도 공부하고 책도 보면서 지냈다.
(비용은 좀 들었으나 속세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 좋았다.ㅋㅋㅋ)
낯선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려나?
엄마 보고싶다고 울지는 않으려나?
캠프 한 번 갔다고 수학을 좋아하게 될까?
가족 없이 혼자서 자본 적이 없는데 괜찮을까?
여러 가지 생각들에 망설이다가도 '딸이 간다고 할 때 보내야지~' 싶었다.
'친구 잘 사귀는 녀석이니까 잘 지내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Go!
딸 생각
엄마가 갑자기 "수학캠프 갈래?"라고 물어보셨다.
기숙사에서 잠자는 것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간다고 했다!
가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친구를 못사귀면 어떻게 하지?'
'그리고 우리는 육지에 사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 값이랑 비용도 많이 들텐데...'
'캠프 끝나고 바로 제주 내려오면 비행기 값이 아까울 것 같은데...'
그래서 든 생각!
'캠프 간 김에 서울에서 좀 놀다가 오면?!'
"엄마, 우리 캠프 끝나면 서울가서 놀다 오면 안되요?"라고 말씀드려보니
"좋다!"고 하셨다.
같이 신청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말해달라고 한 나의 베프(제주 친구)는
신청 안한다고 했다. ㅠㅠ
하지만 나는 기숙사가 너무 기대되서 포기하지 않고 가겠다고 했다.
드디어..
첫째 날,
같은 조가 된 친구들을 만났는데... 개구쟁이 같이 보이는 남자애들이 있어서
'이런!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돌아보니 토의 수업도 할만 했고 남자애들과도 괜찮게 지냈다.
여자애들이랑도...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숙소 갈때까지 한마디도 안했기 때문이다.
수업을 들었는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저녁 수업을 들을 때는 잠도 오고 피곤했다.
앗, 그런데 기숙사갈 때는 잠이 깼다. 헤헷.
누가 먼저 샤워할지, 어느 자리에 잠을 잘지를 정하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친구들과 금새 친해졌다.
첫날 밤, 애들이랑 수다를 떨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잠도 안오고 계속 얘기 나누다보니 늦어서야 잠이 들었다.
둘째 날,
아침에 선생님의 "똑똑똑" 노크 소리에 깼다.
챙겨서 밖으로 나가서 아침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하니까 입맛이 돌았다.
원래 나는 아침 잘 안먹었는데.... 뷔페식 식사였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을 수 있으니 너무 너무 좋았다.
수업이 다시 시작되기 전에 기숙사로 돌아가서 쉴 수 있었다.
(바닥이 따뜻하니 누워있기 좋았다.)
수업이 또 시작되었다.
조안호 선생님께서는 "정의"를 생각하라고 강조하셨다.
마지막 날 골든벨 퀴즈 시간에는 상품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더 치열하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조끼리 모여 앉아서 토의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있는데
애들이랑 소통하면서 하는 게 재미있었다.
그래도 모르는 게 있을 때는 조별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둘째 날이랑 셋째 날에 있었던 게스트 수업!
영어공부 하게 된 계기, 책이 좋아지는 방법과 실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학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재미있는 분들의 수업도
중간에 들어있어서 좋았다.
셋째 날,조안호 선생님께서 애들이 어려워 하는 것을 질문할 때마다 다 알려주셨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완전! 이해가 진짜 잘 되었다.
"정의"를 활용해서 풀라고 계속 강조하셨고 "정의"대로 하면 문제가 풀렸다.
수업 시간 중,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첫날 받은 교과서에 있는 "정의"들을 외웠다.
내일이 골든벨하는 날이라 떨렸다.
밤에 한 친구가 내일 골든벨이니까 복습하자고 해서 서로 문제 내주면서
암기한 것을 확인했다.
마지막 날,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골든벨이 끝나고 우리 조가 2등을 했다!!!
선물도 받고 문화상품권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캠프가 끝나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지려고 하니까 너무 아쉬웠다. ㅠㅠ
친구들, 선생님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수료식을 마치고 헤어졌다.
[ 마지막 날 수료식 후 기념 촬영 ]
이렇게 공부 많이 해본 적이 없는데...
매일 늦게까지 공부했는데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계속 문제집만 푸는 게 아니라 강의도 듣고 친구들이랑 토의도 하니까 그랬던 것 같다.
캠프 중간에 약간 귀찮을 때도 있긴 했다.
하지만 우리 조가 1등할 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내가 매일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개념들을 다 외웠다는 게 뿌듯했다.
게다가 골든벨에서 상품도 받았으니까 더욱 더 기뻤다.
나도 이제 수학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캠프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어린 나이지만 알뜰히 절약할 줄 아는 녀석이 이런 말을 하다니
그만큼 얻은 게 많다는 뜻이리라.)
[ 조안호 수학 캠프 수료증 ]
다시 엄마 생각
3박 4일 후, 딸 얼굴을 보니 참 반가웠다.
골든벨에서 상품도 타고 문상도 받았다면서
기분 좋아하는 것을 보니 나도 기뻤다.
첫날 오송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때만해도
"집으로 가고싶다."라고 말했었는데...
돌아오는 셔틀버스 안에서 자기가 공부한 프린트물들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다 외웠으니 얼른 문제를 내보라한다.
후훗 ^^
수직선이란? 직선에 있는 점들을 모두 수로 인식한 것
등식의 성질은? 어쩌고 저쩌고... 등등등
줄줄줄 이야기하는 딸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쫑알쫑알 즐거이 이야기하는 딸아이를 보자니 캠프 잘 보내졌구나 생각이 들었다.
딸아이 말로는 조안호 선생님께서 참말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완전 이해가 잘되었다는데 어떻게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하셨을런지 너무 궁금했다.
나도 학생이 되어 그 분께 배워서 수학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을 지경이다. ^^
[ 조안호 쌤 쓰신 책 선물 ]
수료 선물로 받은 책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이다.
최근에 출판된 책인데 "보통의 수학 머리를 가진 학생을 위한 수학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
읽자마자 충격이었다.
잘하는 아이들만 잘하게 놔두는 수학이 아니라 누구나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수학교육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을 고민하시면서 논리적 수학을 위한 개념들을 정립하신 조안호 선생님의
가르침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수학 개념의 정립을 위한 조안호 선생님의 우수한 설명 +
스탭분들과 선생님들의 도움 + 동학년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
이 모든 게 적절하게 어우러지면서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조안호 선생님, 4조 쌤들, 유튜버 강사님, 캠프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많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과 정성이 느껴지는 캠프였다.
우리 딸에게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워 준
제1회 조안호의 개념 술~술~ 수학캠프 짱!!!